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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 속에 든 생각! 그게 진짜 나입니다.

저는 나이가 들어 가면서 사람들을 볼 때 간혹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겉은 참 멀쩡한데 저 안에 무슨 생각으로 가득차 있을까…그리고 실은 저 자신을 보면서도 가끔은 섬짓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 안에 있는 생각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우리의 삶은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의 힘을 결코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생각이 안 변하면 우리는 잘 안 변합니다. “나는 누구냐?”의 질문에 저는 지금 행동하는게 내가 아니라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그게 나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말이나 행동은 얼마든지 숨길 있고 속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각은 못 속입니다. 그래서 머릿 속에 생각! 그게 진짜 나입니다. 행동하고 있는 내가 나가 아닙니다. 행동과 말은 얼마든지 위장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생각하는 , 특별히 홀로 있을 , 내가 하고 있는 생각! 생각이 바로 진짜 나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악한 원수 마귀 사탄도 집중적으로 우리를 공격하는 것이 우리의 생각입니다. 영적 전쟁은 바로 우리의 생각 속에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가룟 유다를 보십시요. 마귀가 예수를 팔 생각을 넣으니까 예수를 달랑 은 30에 팔아버립니다. 결국 가룟 유다는 마귀에게 생각이 지배되니까 예수님 배반하고… 그래서 생각이 넘어가면 다 넘어간 것입니다.

저는 요즘 한국 사회를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픈 정도가 아니라 화가 납니다. 아니 저 머리 속에 무슨 생각이 들어있길래 국민들은 전혀 배려 안하고 저렇게 행동할 수 있을까… 저 생각이 도대체 어디로부터 왔을까…저런 생각을 누가 집어 넣어 주었을까…정말 할 수만 있다면 그 뇌를 한번 열어 보고 싶습니다. 도대체 그 속에 뭐가 들어 있나…

저들은 변화시키는 길은 오직 성령 충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령 충만해야 하늘의 생각, 거룩한 생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각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령 충만해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3:2) 삶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겉은 멀쩡한 국민을 대표하는 나라의 지도자인데 그 속은 육신의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 모습을 보면서 로마서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라… 다시한번 육신의 생각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새삼 깨닫습니다. 나아가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싫어하시는 일만 골라서 하나 봅니다. 그런 삶의 결국이 어떠할 지는 안봐도 훤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요즘 무슨 생각을 많이 하십니까? 그리고 그 생각이 어디서부터 왔으며 그 생각을 누가 집어 넣었는가? 한번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롬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