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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섬기는 원리 (I)

밀톤 한인 장로 교회 주일 설교 (2019년 03월 17일)

본문: 사도행전 20:26-32

제목: 교회를 섬기는 원리 (I)

설교자: 정창송 목사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20:32)

사도행전 강해 76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본문은 3차 전도 여행을 다 마치고 예루살렘을 향해 가던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 장로들을 밀레도로 불러 교회를 섬길 때에 꼭 붙들어야 할 사역의 원리들을 말씀해 주는 장면입니다. 주의 피로 사신 교회를 어둠의 세력들로부터 지키고 또 행복한 신앙 생활을 하기 위해 우리 모두 꼭 기억해야 할 말씀이 무엇인가 살펴보고자 합니다.

1.장로들에게 보인 바울의 모범: 바울은 에베소 교회 장로들을 청하여 올바른 교회 섬김의 자세를 가르쳤습니다. 바울은 기가막힌 좋은 말보다는 자신이 에베소 교회에서 가르쳤던 모습을 상기시키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보인 모범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리낌없이 다 가르쳤다고 했습니다.(20, 26-27) 특별히 26절의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라는 말은 바울이 말씀을 바르게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뜻을 전했다 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겔3:17-21절의 말씀을 읽으면 바울의 말을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이 말씀은 죄인이 죄를 범하면 당연히 그는 자기 죄값에 죽지만 하나님은 그 악인을 깨우치고 전도하지 않는 책임은 우리에게 묻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내가 만난 사람은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믿고 안 믿고는 그 사람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내가 만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그 피 값을 내 손에서 찾겠다는 것입니다. 아마 이것을 보면 바울은 자기가 만났던 사람에게는 다 복음을 전한 것 같습니다. 우리도 이런 바울의 심정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지금 이 놀라운 메시지를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뭐라고 말하면서 맡기는가 하면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28절)그러니까 이 귀한 직분을 주신 이가 나 바울이 아니라 “성령”이시며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다 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정말 엄청난 곳입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독생자의 피를 흘려서 사신 곳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맡겨준 일은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정말 귀하게 여기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맡겨 주신 직분은 짐이 아니라 축복입니다. 힘들어도 축복이 되는 일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사명은 더 그렇습니다.

2.사명 감당의 힘: 그러면 사명과 직분이 귀한 것을 알면서도 그 사명을 받아들이기를 주저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 지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교회를 맡기고 섬기라고 당부할 때 울었다고 했습니다. 단순히 정이 들어 서가 아니라 이들이 맡은 사명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사명을 맡길 때 에베소 교회 장로들의 연약함과 부족함도 너무나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아직 성경책이 완성되기 전입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없는 기준과 원칙이 없어서 엄청 이단이 극성을 피우고 교회를 어지럽히던 때입니다.(29-30절)

그렇다면 바울이 뻔히 사명 감당하기가 어려운 걸 알면서도 무책임하게 맡긴 것입니까? 아닙니다. 바울이 정말 믿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울은 자신이 에베소를 떠나도 주님께서 늘 주의 은혜로 지난 삼 년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그 말씀이 그들을 붙들어 주실 것을 믿었던 것입니다.(31-32절)그러니까 바울은 그 장로들을 보고 직임을 맡긴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눈 말씀을 통하여 주님이 함께 하실 것을 믿고 장로들을 세운 것입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사명을 맡기시는 것은 우리에게 그것을 감당할 만한 능력이 있어 서가 아니라 그 힘의 근원이 말씀입니다.

바울은 항상 말씀이 역사하는 곳에는 마귀의 시험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귀의 시험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또 이상히 여기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도전이 있을 때 그 도전에서 승리하는 법은 그들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더 말씀을 왕성하게 선포하면 그런 모든 도전들을 능히 이길 수 있었음을 바울은 분명하게 믿은 것입니다. 그래서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며 거룩하게 하심을 입게 할 것이라 권면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명 감당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말씀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들은 생각이 다릅니다. 생각이 그 사람의 크기를 결정짓기 때문입니다. 생각을 바꾸면 모든 것이 바뀝니다. 12명의 정탐꾼의 운명을 가른 것은 가문, 능력, 학력이 아니라 그들의 생각이 운명을 바꾼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의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의 생각을 내 생각이 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말씀과 같은 사고방식을 갖게 됩니다. 성경의 시각에서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말씀을 사모하십시요. 그래야 생각이 바뀜으로 사명 감당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마칩니다: 바울이 걸어 갔던 목회의 길이 참 힘들고 어려운 길로 보일지 몰라도 사실 바울처럼 행복했던 사람이 없습니다. 바울이 어떤 환경 속에서도 절대 기쁨, 절대 행복의 삶을 살 수 있었던 그 신앙의 힘은 바울은 말씀이 삶의 원리였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대충 살지 마시고 말씀이 우리의 생각과 삶을 지배하는 축복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The Principle to Serving the Church (I)

Milton Korean Presbyterian Church Sunday Sermon (March 17, 2019)

Scriptures: Acts 20:26-32

Title: The Principle to Serving the Church

Preacher: Pastor Chang Song Jung

 “And now I entrust you to God and the message of His grace that is able to build you up and give you an inheritance with all those He has set apart for Himself.”  (Acts 20:32 – NLT)

Today is the 76th series of the Book of Acts.  Today’s scriptures shows the scene where before apostle Paul went to Jerusalem after finishing the third evangelism ministry, he called the elders of the church in Ephesus to Miletus to tell them about the principles of ministry that they must hold onto when serving the church.  In order to protect the church of God bought by the blood of Jesus Christ, from the powers of darkness and to live a happy life of faith, let us look at what we should all remember.

1. Paul’s example shown to the elders: Paul invited the elders of the church in Ephesus to teach them about having the right attitude in serving the church. Paul focused on reminding them of how he served the church when he taught the church in Ephesus rather than using an impressive or fancy speech.  Paul said that the example he had shown to the elders of the church in Ephesus was that he taught them of God’s Word without hesitation (verses 20, 26-27).  In particular, verse 26 says, “I declare today that I have been faithful.  If anyone suffers eternal death, it’s not my fault,” which means that Paul did his best to communicate the will of God.

We can understand Paul’s words when we read the words in Ezekiel 3:17-21.  These verses mean that if a sinner commits a sin, then he will surely die in his sins, however God will hold us responsible for not evangelizing and warning him.  Therefore, we should evangelize.  The person we meet must hear the gospel.  Whether they believe or not believe is their problem.  But if we do not preach the gospel to the person we meet, then we will be held responsible for their death.  By looking at this, it appears that Paul preached the gospel to everyone he met.  Similarly, I hope that we can also have such a mind like Paul did.

Paul entrusted this remarkable message to the elders of the church in Ephesus by saying, “So guard yourselves and God’s people.  Feed and shepherd God’s flock—his church, purchased with his own blood—over which the Holy Spirit has appointed you as leaders” (verse 28).  So he was saying that it was not him, who gave these precious workers of the church to them, but instead, the “Holy Spirit” and that God looked after the church He bought with His own blood.  And that is why the church is so significant.  The church is where God shed His own blood to buy the church.  Therefore, we cannot neglect the work we are given in the church.  We must treat it very valuably.  Therefore, the work or mission given to us by the church is not a burden, but a blessing.  There are many things that become blessings to us even if they are difficult.  Missions are more like that.

2. The power to manage mission: Why do we hesitate to accept the mission or the work given to us by the church, knowing that it is valuable? It is because we do not know how to manage God’s mission.  The Bible says that Paul cried when he entrusted the church in Ephesus to the elders of the church and told them to serve the church.  He cried not simply because of his attachment to them, but instead because he knew very well how difficult their mission was and he also knew the elders’ weaknesses.  The time period they lived in back then was before the Bible was completed.  So there were no standards and principles and they could not distinguish between what was right and wrong spiritually, so there was a huge cult at that time that opposed and disturbed the church (verses 29-30).

Then, did Paul irresponsibly leave this to them clearly knowing that it will be hard to manage the mission?  No, that was not it.  There was one thing Paul truly believed in.  It was that, even if he left Ephesus, the Word of God that he taught with tears over the past three years, night and day to each person through God’s grace would hold them together (verses 31-32).  So Paul did not leave them just with the title of workmen appointed by the church, but he believed that the Lord would be with them through the Word of God that he shared with them.  It is the same with us.  The reason why God entrusts us with His mission is not because we have the power to bear it, but because the source of that power is the Word of God.

Paul always knew that wherever the Word of God worked, there was the temptation of the devil.  This is because this is a spiritual principle.  So he was not afraid of the devil’s temptation nor was he surprised by it.  Thus, Paul clearly believed that to overcome such challenges, it was not to fight against them, but instead to all the more concentrate on the Word of God and proclaim the Word of God more vigorously.  That is why he strongly encouraged the elders of the church in Ephesus that the Word of God would make them strong and holy.

Therefore, in order to fulfill our mission, above all else, we must become people of the Word of God.  Those who are used by God have a different way of thinking.  Thoughts determines the scope of the person.  If you change your thoughts and mind, everything changes.  The fate of the 12 spies was not based on their family, ability or education, but instead it was their thoughts that had changed their fate and their future.  Therefore, when we become people of the Word of God, we can make God’s thoughts our thoughts.  Then we will have a way of thinking like the Word of God.  We will begin to think from the perspective of the Bible.  Please desire for the Word of God.  That way our minds will change and we will be able to take care of our mission.

Concluding the sermon:  Although the path of the ministry that Paul walked may seem like a difficult and challenging path, there was in fact no one as happy as Paul.  The power to Paul’s faith, that enabled him to be able to live a life of joy and absolute happiness in any circumstances, was because Paul’s principles of life.  I hope that you will live a blessed life in which the Word of God dominates your thoughts and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