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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학생 선교 감사 편지

 

 

to 정목사님:

이번에 2권공부한 안아에요! 이번텀에 순모임을 하면서 영적으로 도전이 많이 되었고 목사님의 가르침이 교제에만 국한되지 않고 그것보다 훨씬 다양하게 많은 말씀을 가르쳐주신것 같아서 너무 감사했어요. 멀리서 매주 2번씩이나 캠퍼스사역을 위해 워터루로 오시는 목사님을 보면서 항상 감사하고 섬김에 감동받아요! 이번텀에 영적으로 많이 힘든 텀이였는데, 매주 순모임을 통해서 말씀으로 다시 중심을 잡고 버틸수 있었던 것같아요~ 앞으로 워터루에서 남은 시간동안 하게 될 순모임들을 기대하고있어요~ 항상 감사하고, 건강하시고 좋은 홀리데이 보내세요 목사님!

-정안아 올림

 

목사님, 거의 두 텀동안 성경공부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성경공부를 통해 성령님의 말씀을 들을때도 많았고 섬기는 교회의 아이들에게 가르켜주신것도 알려주며 여러모로 너무 유익한 시간 이였습니다.

마치 성경을 혼자 읽으면 할달이 걸려 배울 내용을 한시간만에 가르침을 받는 느낌이였고 매번 배운것을 다시 생각 해보고 기도할수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참 구원에 이르기까지 거쳐야하는 스탭을 이해하기 쉽고 또 다른사람에게 알려주기 쉽게 가르쳐 주심이 정말 귀하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신기 하게도 저가 경험한 일들과 딱 맞아 떨어저 공감하며 마음속 깊이 받아 드릴수 있어 너무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어떤 피드백을 드릴까하고 고민중 한가지 떠오른 것은 이것입니다. 가끔, 정말 가끔 목사님께서 질문 하시고 저희가 답할때에 마치 목사님께서 원하시는 답이 아니라면 저희는 ‘구원받지 못한자’ 라고 생각하신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결코 목사님께서 그런의미로 말씀하신것은 아니시고 왜 그 대답이 중요한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걸 알고 외워야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데 유용하니까요. 하지만 믿음이 깊지 않거나 목사님을 잘 모르는 사람은 그런 말씀에 “어! 왜 나를 판단 하시지?”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목사님 그동안 계란과 바나나까지 준비해주시며 섬겨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고 목사님을 통해 또 영적 리더들이 자라나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는 역사가 있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다음텀에도 목사님과 함께 공부할것을 기대하며 다시 시험공부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목사님!
조용환 올림

 

목사님 늦은시간에 연락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최근에 시험이랑 학교 관련해서 문제가 겹쳐서 목사님께 문자드린다는것을 깜빡 잊고 있었어요. 이번 6 개월 동안 정말 많은 것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저는 모태신앙 으로 자랐지만 지금 만큼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간 적이 없었습니다. 사실 최근 4월 까지도 주일전날까지 세상에서 놀던 학생이였는데 이번 목사님 lesson 을 통해 구원의 확신과 예수님의 사랑을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의 주인이 나에게서 예수님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찬양하는 것이 더 좋아서 매일 기도하고 찬양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또 이번 모임을 통해 과거에 세상적인 삶의 모습에서 벗어나 진정한 그리스도 인으로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경험하고 삶에 적용할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건강과 원주민 선교를위해 생각 날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혜로운 주일 보내세요. 

서성원 올림

 

목사님 시험기간 끝나서 이제서야 쓰게 됩니다. 항상 목사님과 하는 순모임은 제가 학기중에 어떤한 마음자세로 주님과 동행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묵상하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이번학기도 목사님과 함께한 순모임 덕분에 제가 무너졌을때 주님이 나를 아직 사랑하신다는 불편한 사실을 잊지 않고 다시 일어날수잇었습니다. 매학기의 워터루 생활이 참 쉽지 않기에 삐끗하면 주님의 뜻을 구하지 않은 채 내 자신의 의로 공부를 하거나 생활을 하기 참 쉬운 환경입니다. 이번 학기에 배운 “성령안에서 증거하는 방법”에서 다 끝나진 않았지만 목자로서 vip를 전도했을때 어떤 마음 가짐을 가지고 다가가야하는지 제 자신을 점검하게 되었고 또 내 자신이 아무리 준비가 되었어도 주님에게 구하지 않고 주님의 일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걸 몸소 느꼈습니다. 목자로써의 사역이 힘들다고 느껴고 회의감이 들었을때 내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어딘지 혼자서 깨달을려면 많이돌아왔어야하는 부분을 목사님과 함께 한 이번 학기 순모임을 저를 정상적인 페이스로 빨리 돌아오게 해주어 지치지 않게 해준거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다음학기에도 말씀한 갈급함을 가지고 나아갈때 그 목마름이 채워질수 있는 순모임이길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박 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