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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Agape Impact Waterloo Univ. 종강

2018 Agape Impact 가을학기가 종강하였습니다.

Waterloo Univ.에서 진행되어진 2018년 가을학기 사역에 총 11명의 학생들이(남학생 5, 여학생 6명) 참석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특별히, 대학원 남학생도 함께 참석하여 복음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번 가을 학기 동안에 CCC 교제인 Transferable Concept 총 9권을 통하여, 바쁜 학업 가운데에서 매주 목요일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모여 공부하였습니다.

11명의 학생들이 자신들이 깨달은 신앙 고백을 밀톤 한인 장로 교회 홈페이지(대학생 선교)에 게제하는 것에 동의하여 보내온 편지를 함께 공유합니다.

1. 안녕하세요 정목사님! 조경민입니다 🙂 한텀동안 전 많은 것을 배웠어요. 저는 구원의 확신이 확실히 생겼고 정목사님 통해 무언가 제 마음속에 불씨가 타오르기 시작한 기분입니다. 하나님의 충실한 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싶어요. 정목사님 저는 목사님이랑 8권까지 쭉 하고싶어요.

2. 정창송 목사님 이번 학기 말씀으로 채워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찬이의 소개로 시작한 성경공부를 통해 목사님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이제 막 대학교에 와서 가치관을 형성해 나가려는 아이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복음의 말씀을 전파하고 제자의 길로 인도해 주시려는 목사님을 보며 참 귀하고 저도 제 자리에서 제자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매주마다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또 크게 은혜 받은 것은 하나님은 제가 어디에 있던지 함께 하시고 시간과 장소와 상관없이 성령의 길로 인도 해주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낯선 타지에서 목사님을 만나게 하셔서 말씀의 자리로 인도해 주시고 어딜가나 믿음의 사람들과 같이 동역하게 해주시니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 목장에 목자가 사역을 급하게 내려놓아야 하는 이유로 제가 그 자리를 맡아야 하는지 기도 중입니다. 목자로 사역하기 위해 필요한 생명의 삶을 김성은 목사님과 공부하려 계획 중에 있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목사님 워터루 오실때 인사 드리겠습니다. 워터루에 복음사역이라면 언제든지 동역하고 싶습니다. 목사님 감사드리고 좋은 밤 되세요! 곧 뵙겠습니다 🙂  대성청년 드림.

3. 목사님, 이번텀도 저희를 위해 열심히 가리켜주시고 수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텀 목자를 처음 하면서 이게 정말 어려운 사역이라는 것을 많이 느꼈어요.. 제가 순모임을 꾸준히 할수 있는 것도 목사님한테서 이번텀에 “성령안에서 증거하는 삶”을 배우게 된것도 우연이 아닌것 같아요. 제가 목자하면서 목사님 말씀에 도전이 많이되고 위로가 많이 되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악을 선으로 이기는 방법, 오직 성령충만안에서만 가능한 하나님의 일, 진실된 믿음과 신뢰로 드리는 기도 그리고 먼저드리는 감사.. 저에게 이번텀에 꼭 필요했던 말씀들이였고 앞으로 제가 하나님안에서 더욱 성숙해지기 위해서 너무나 중요했던 배움이였습니다. 아직 너무나 부족하고 말씀처럼 성숙한 삶을 나타내는것이 쉽지 않지만 정말 제 힘으로 할수 없다는 것을 아는 만큼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고 이번에 배웠던 말씀들을 꼭 잊지 않으며 간직하길 기도하고 싶습니다. 항상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목사님 사랑합니다 😊

4. 우선 참으로 좋으신 정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심과 순모임 공부를 가능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대학교 마지막 학기에 알게 돼서 너무 아쉽지만 1권을 마치면서 제가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에베소서 2장 8절에서 말씀하듯이 저는 은혜로 인하여 구원의 믿음을 받았음을 고백합니다.  구원의 시작은 내가 죄인인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용서받지 못할 죄를 너무나 많이 지었고 세상적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그것을 잊지 않고 항상 회개하고 감사기도를 올려드리는 제가 되기를 원합니다. 사실 저는 아직 제 마음속에 돈과 명예에 대한 욕심이 있는것 같습니다. 사회에 나가 일을 시작하면 세상적인것을 쫓아가며 살고 원하는것을 가지려 발버둥치려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때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물질과 세상적인것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제 마음속에 항상 하나님의 의가 있고 그 근본은 예수님이셔야함을 압니다. 아직은 부끄럽게도 내가 주인된 삶을 살고 있지만 항상 말씀을 가까이 하며 하나님이 주인되신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하여 하루 빨리 제 삶에 변화가 찾아오길 원합니다. 저는 이제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려합니다. 사회에 나가면 대학교 안에서 겪었던 수많은 유혹과 나를 지치고 힘들게 했던것들보다 더 힘들어질것을 압니다. 그러나 그런 매 순간 순간에도 믿음으로 행하고 말씀으로 나아가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수많은 유혹이 올때에도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나아가며 하나님의 방식대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5. 목사님 통하여 배운 하나님의 말씀 더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였어요. 이번 한텀동안 배운 말씀 잊지 않고 주님 말씀 붙들고 살아가겠습니다. 1월에 잠깐이라도 시간 되면 순모임에 참석할때 또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목사님 기도제목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

6. 이번에 목사님과 다섯번째 순모임을 하게되었는데 이번텀은 배웠던것을 더 훈련시키는 텀이었던것같아요. 성령충만함을 구하는기도를 하게되고 그리고 성령충만함을 진심으로 원하게 되는 텀이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깨닫는 텀이었어요. 제가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하나님께 기도를 할때 하나님이 충분히 들어주실 수 있는 힘이있으신분이란걸 알고 주님의 뜻에 맞는다면 들어주실줄을 알고  감사하는 기도를 하게됬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제가 생각지도 못하는 일들로 그 문제들을 풀어주셨어요. 하나님께 많이 감사하게되는 텀이였던것 같아요.

7. 제가 이번 학기 동안 SMI하면서 느낀 것은;

(1) 무엇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 제가 머리로만 알고 마음으로 와닿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고 원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 매일 제 자신에게 remind 하면서 머리로만 알지 않고 마음으로 알 수 있는 제 자신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2) 제가 얼마나 속이 좁은 사람인지 배웠습니다. 제가 용서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둘 있는데,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배풀어 주신 사랑과 용서에 대해서 배우면서 조금씩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목사님께서 꾸준히 이번 학기 동안 이야기 하신 것처럼 후회/죄책감에서 멈추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져야 된다고 하신 말씀 붇들고 그 두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용서할 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지금 제 자신은 그 두 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하고 싶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이번 학기 동안 제가 아무리 연약하고, 쓸모 없고, 부족하다 생각해도 하나님께서는 저를 사용하시기 원하시고 사랑하신다는 것 배웠습니다. 이번 학기 내내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하신다는 느낌을 꾸준히 받아 너무나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대학교에서 많은 형제/자매들이 저한테 많은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 가운데 정말 어려운 영적 질문들을 저한테 했는데 그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정말 신기하고 감사하게도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언제나 SMI 때 목사님께서 해주신 말씀이나 주일 예배 말씀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하신다는 마음, 제게 꾸준히 이야기하시고 계시다는 마음, 저를 계속 사용하시고 싶으시다는 마음 더 굳건히 다질 수 있는 학기였습니다.

저는 저랑 친하지 않고, 새로운 사람하고 있을 때 말을 잘 못합니다.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낯을 정말 많이 가립니다. 이번 학기 동안 목사님께서 질문하실 때 답을 알아도 답하지 못하고, 몰라도 답하지 못했습니다. 좋으면 좋다고, 모르면 모른다고, 감사할 때는 감사하다고 표현하지 못헀습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저는 목사님과 SMI하는게 너무나도 감사하고 너무나도 많은 배움을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학기 저희 그룹만 아니라 다른 그룹들까지 너무나도 많은 가르침, 시간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진심으로 오랫동안 건강하세요! 더 많은 학생들이 오랫동안 목사님과 SMI 할 수 있는 축복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목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8. 순모임 2권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에 대해서 배우면서 느끼게 되었던 점이 참 많았던것 같다. 정목사님게 1권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나는 구원의 확신을 강력히 받았기때문에 2권을 당연히 하고 싶었다. 2권을 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목사님께서 우리에게 왜 우리에게 구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구원을 받았던 감사의 감격과 기쁨이 없는지에 대한 물음을 끊임없이 던져 주셨다. 초반에는 1권에 구원을 받았던 그 확신때문에 아직 내 안에는 그때의 감사와 기쁨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목사님이 그 물음을 던지실때마다 아 난 아니구나 난 아닌거같다. 라고 생각했던거 같다. 하지만 이번학기가 지나갈수록 교회에서 맡은 사역과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나를 무너뜨렸고 어느 순간 벽에 부딪힌거 같았다. 하나님을 원망하지는 않았지만 혼자 너무나도 힘들어하고 모든일에 기도로 시작하는게 맞는다는 걸 알면서도, 내 힘으로 모든일을 나서서 하려고 하는 옛 습성이 나에게 남아 있었던거같다. 그러면서 점점 더 내 안에 기쁨과 감사함은 소모되어 갔고 어느 순간 하나님께 받은 은혜때문에 했던 모든 것들이 내 스스로 나의 의지 때문에 하고 있었다는걸 느꼈다.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을까 하면서 목사님께 항상 기도 제목을 나누눈 과정에서 매주 항상 하나님을 더 많이 알게되는 기회가 되었던거 같다. 원함이 넘어 나의 의지로써가 아닌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행함을 하게 해야한다라는 말과 행함을 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가 내안에 채워지고 내가 행하는 것이지 내가 주체가되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것이 아니라는 것. 죄라는 것이 내가 나쁜짓을 하는게 아닌 주체가 하나님이 아닌 내가 된다는것.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하게 회개에대한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 죄가 하나님이 싫어하는것이라는것은 기독교 인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있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정작 죄를 지었을때 어떻게 회개를 하여야하는가 회개를 하고는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물어본다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알고 있는것들을 정확하게 이야기 하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역시도 죄 짓고 회개하면 끝이라고만 간단히 알고있던 회개의 과정을 목사님과의 가르침을 통하여 어떻게 회개를 해야하며 회개는 내안의 죄의 대한 고백과 다른사람을 용서해주는 것 2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기에 회개를 하면 당연히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에 대해서 알수 밖에 없게되었고 그러는 과정이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더욱더 끈끈히해줄수있다는걸 알수있게 해주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하게 배웠던건. 하나님에게 나를 온전히 믿고 맡길수 있다는 것이였다. 예전에는 힘든일만 오면 나는 왜이렇게 힘들까 하나님은 나를 바라보고 계신것을 알지만 내가 이 과정을 헤쳐 나아가는데는 역시 방관자 이시구나 하고 넘어갔던 거에 비해 순모임을 통하여 하나님은 나에대한 계획이 항상 있으시고 나 생황생활에 같이 계신다는것을 믿게 되었다. 내가 일이 어려움에 있어 나에 대한 계획이 있기 때문에 이시기에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구나라는걸 믿었고 이 시련을 끝날쯤에는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성장시키시길 원하신다는걸 믿어 의심치 않게 되었다. 그 이후 어떠한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하나님이 나에게 이련 시련을 내려주시는것이 내가 미워서가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는것임을 알고 그것이 나에게 어떤한 변화를 시킬지 기대했으면 나중에는 일이 해결되기도 전에 감사부터 시작할수있게 되었고 그런과정에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 기도를 하다 많은 은혜를 받았던거 같다. 2권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걸 간단히 요약하자면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순종에 대한 메세지 였던거같다. 주님이 항상 내뒤에 계시는데 내가 두려울것이 무엇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나도 모르게 했고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신것또한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하게된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그런 말씀을 전하여주신 목사님께또한 감사드립니다.

9. 안녕하세요 목사님~ 하늘이입니다 … 저는 모임을 하면서 저의 믿음을 확신을 받은것같습니다 … 제 믿음이 진심인지를 의심을하고있었는데 목사님의 모든 말씀을 들은 후에 저는 믿음만이 아니라 구원도 확신한것같습니다. 제일 인상적인거는 구원이라는게 결혼같은거라고 하셨을때였습니다. 잘 기억할수있는 설명이였습니다. 이제는 셰상에서 어떻게 싱항생활과 삶을 살아야되는지 알아서 마음이 더 편합니다. 그동안 저란테 이런 은혜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목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10. 안녕하세요 정목사님~! 답장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순모임에서 많이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못참석한 날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처음 순모임에 대해 들었을데 사실은 많이 두려웠어요. 저는 사람들 많이있는 공간을 두려워해서요. 그래서 순모임을 처음에는 참석 안하기로 결정했는데, 기도를 통해서 준 하나님에 용기로 참석하겠다고 수빈언니한테 얘기했어요. 사실 매일 순모임 가기전에 두려워서 하나님한테 기도를했죠. 하지만 순모임 중에 오늘 잘왔다고 생각이 나요. 교회 찬양팀 하면서 같은 생각했어요. 매주 일요일을 기대하고, 교회에 도착하면 두렵고, 후회를 하고. 하지만 찬양을 시작하고, 순모임이 시작하면 안도를 느끼고 잘왔다고 생각으로 바뀌죠. 순모임을 통해서 하나님과 대화가 더 많아졌고, 하나님의 사랑은 매주 느꼈어요. 앞으로 하나님이 중심인 삶을 살고 싶습니다!

11. 이번텀에는 첫 순모임 (1과)를 통하여 구원에 대해 다시 확신하게 됐습니다. 교회를 꾸준히 나가고 제가 구원 받았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면서도, ‘구원 받았다고 어떻게 확신할수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증거하고 당당하게 ‘저는 죄인이지만 구원 받았습니다’ 라는 말을 외치기에는 제자신이 너무 부족하고 자격이 없다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번 1과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행실에 따라 구원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요한일서 5:11-13에서 약속하신 것처럼 “그 증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분의 아들 안에 있는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모신 사람은 생명을 가졌으나 아들을 모시지 않은 사람에게는 생명이 없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하려고 이 글을 씁니다.” 제가 예수님을 믿고 제 마음에 모시는것만으로 제게 영생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당당하게 증거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또 진정한 구원은 주인이 바뀌는 것이라는 것을 배우면서 내 자신이 지금 어떤 단계에 있고 앞으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다시금 배우고 되새김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제 옛속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지금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제 주인이, 그리고 제 중심이 하나님이 아닐때가 너무나도 많은 제 삶을 보면서 반성하고, 하나님이 중심된 삶을 살아가기 바라는 제 원함이, 꼭 행함으로써 나타내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1과를 통해서, 지금 제가 예수님을 믿는 제자로써 제 부족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노력해나갈수 있는 길을 보여주신 정목사님과, 이 모든일을 계획하시고 허락하신 하나님께 다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학기에도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여러분들과 함께 대학생 선교 사역의 현장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