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시작 되어진 Waterloo University Campus 여름 사역을 하면서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갈급함과 목마름을 가지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시험을 앞두고도 순모임 성경 공부를 하기 위해 달려 오는 젊은이들을 보면서 이 땅에 소망 있음을 새삼 느낍니다.
대학 캠퍼스 사역은 우리의 미래와 하나님 나라 회복을 위해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정말 중요한 사역임을 고백합니다.
이번 2018년도 여름 학기를 마치며 한 학생의 글을 함께 나눕니다.
“목사님, 이번 텀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순모임을 통해서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항상 체크 하게 되는 귀한 시간 인것 같아요. 힘든 한 주를 보내는 중에도 순모임 시간만 되면 더 은혜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일깨워 주는 시간이라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